[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농업회사 떡미당이 8일 대전시청 응접실을 찾아 취약계층 아동 먹거리 지원을 위해 8000만원 상당의 떡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만풍농업회사법인 윤석중 대표, 매직로지스 김환흥 대표, 케이로지스 이광행 부장,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안부용 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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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 떡미당이 8일 대전시청 응접실을 찾아 취약계층 아동 먹거리 지원을 위해 8000만원 상당의 떡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대전시] 2023.08.08 nn0416@newspim.com |
후원 물품은 떡미당을 운영 중인 만풍농업회사법인과 물류 운영사인 매직로지스, 케이로지스가 함께 마련했다.
딸기크림치즈가래떡 등 32종으로 구성된 8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떡을 후원해주신 만풍농업회사법인, 매직로지스, 케이로지스에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아동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