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진투자증권에서 08일 롯데렌탈(089860)에 대해 '2Q23Review: 본업의 수익성 강화'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0.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롯데렌탈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롯데렌탈(089860)에 대해 '2분기 매출액 6,890억원(+0.7%yoy), 영업이익 850억원(+7.3%yoy), 지배이익 340억원(-13.9%yoy)를기록.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하였으나 쏘카 평가손실 116억원 반영돼 지배이익은 기대치 하회. 대당 보험료 및 차량 관리비 축소로 오토렌탈 부문의 수익성 개선됐고 일반 렌탈 사업은 주력 사업 위주로 포트폴 리오 집중함에 따라 비주력(묘미, 의료기기 등 단순 금융상품) 사업의 손실폭 축소됨. 단, 카셰어링 서비스 사업의 시스템 차질로 인한 매출 감소, 일반렌탈 비주력 사업 부문 축소, 중고차 매각 대수 감소로 인해 매출 증가세 정체되는 모습은 다소 아쉬움'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동사는 상장 이후 높은 영업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업그레이드 된 실적 체력을 이미 입증함. 다만, 주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 된 모습인데 신사업 안착을 통해 성장에 대한 강한 확신을 심어줄 필요 있을 것. 중고차 렌탈 부문은 2H24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 단기 중고차 매각 대수는 렌탈 전환으로 감소가 예상됨. 동사는 지난 CEO Investor Day에서 중고차 렌탈/상용차 리스 확대, 해외 진출 등을 통한 외형 성장 전략을 발표함. 신성장 사업의 본격화가 주가의 전환점이 될 것.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함'라고 밝혔다.
◆ 롯데렌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5,000원 -> 35,000원(0.0%)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진투자증권 이재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2023년 05월 17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08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5,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렌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750원, 유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9,750원 대비 -11.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4,000원 보다는 2.9%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렌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000원 대비 -2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렌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롯데렌탈 리포트 주요내용
유진투자증권에서 롯데렌탈(089860)에 대해 '2분기 매출액 6,890억원(+0.7%yoy), 영업이익 850억원(+7.3%yoy), 지배이익 340억원(-13.9%yoy)를기록.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하였으나 쏘카 평가손실 116억원 반영돼 지배이익은 기대치 하회. 대당 보험료 및 차량 관리비 축소로 오토렌탈 부문의 수익성 개선됐고 일반 렌탈 사업은 주력 사업 위주로 포트폴 리오 집중함에 따라 비주력(묘미, 의료기기 등 단순 금융상품) 사업의 손실폭 축소됨. 단, 카셰어링 서비스 사업의 시스템 차질로 인한 매출 감소, 일반렌탈 비주력 사업 부문 축소, 중고차 매각 대수 감소로 인해 매출 증가세 정체되는 모습은 다소 아쉬움'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에서 '동사는 상장 이후 높은 영업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업그레이드 된 실적 체력을 이미 입증함. 다만, 주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 된 모습인데 신사업 안착을 통해 성장에 대한 강한 확신을 심어줄 필요 있을 것. 중고차 렌탈 부문은 2H24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 단기 중고차 매각 대수는 렌탈 전환으로 감소가 예상됨. 동사는 지난 CEO Investor Day에서 중고차 렌탈/상용차 리스 확대, 해외 진출 등을 통한 외형 성장 전략을 발표함. 신성장 사업의 본격화가 주가의 전환점이 될 것.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함'라고 밝혔다.
◆ 롯데렌탈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5,000원 -> 35,000원(0.0%)
- 유진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진투자증권 이재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2023년 05월 17일 발행된 유진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08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35,000원을 제시하였다.
◆ 롯데렌탈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750원, 유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9,750원 대비 -11.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34,000원 보다는 2.9% 높다. 이는 유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롯데렌탈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7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1,000원 대비 -22.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롯데렌탈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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