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설 물량은 2024년부터 수익 본격화"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7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아라미드 구미 공장이 2023년 하반기 완공 예정으로 생산능력(Capa)이 1만5000~7500톤(t)으로 늘어나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아라미드 증설 물량에 70%에 대한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했다.
CI. [사진=코오롱인더] |
이어 "아라미드 펄프 라인 추가 증설로 연 1500t 물량으로 아라미드 증설 물량은 2024년부터 매출과 수익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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