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일 오후 1시2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8.04 nulcheon@newspim.com |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13대를 보내 발화 58분만인 이날 오후 2시쯤 진화했다.
이 불로 파지 300여t이 소살돼 소방 추산 2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