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날씨

속보

더보기

태풍 카눈, 정체 뒤 일본 쪽 이동...습한 공기 유입돼 폭염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반도 강수 영향은 없지만 덥고 습한 공기 유발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해상에서 속도를 늦춘 뒤 일본 쪽으로 방향을 틀어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으나 습기가 유입돼 폭염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제6호 태풍 카눈이 이날 오후 9시쯤 동중국해에서 정체를 빚은 뒤 방향을 틀어 다음날 동북동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00km 해상에 있다. 중심기압은 940헥토파스칼(hPa), 중심최대풍속은 47m/s이며 북쪽 방향으로 시속 7km로 이동하고 있다. 태풍 세력은 '매우 강'을 유지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이 동중국해상에서 시속 1km 이동속도로 정체를 보인 뒤 다음날 오전 9시부터 방향을 틀어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6~7일 일본 규수 남쪽해상 부근에 세력을 대체로 유지하면서 진출하고 북쪽으로 가거나 북북동진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청은 이후 기압계 변화 등에 따라 태풍의 이동속도와 경로에는 변동성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인턴기자 = 전국 대부분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롯데호텔 인근에서 시민들이 햇빛을 피해 그늘막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2023.07.27 choipix16@newspim.com

태풍에서 유입되는 고온다습한 열기와 덥고 습한 아열대 고기압이 전국에 영향을 미치면서 폭염과 열대야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대야는 도심과 해안가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폭염 위험 수준 분포도를 보면 취약계층과 농업 분야 등 산업 분야에서 최고 단계인 '위험'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하면서 격렬한 야외활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낮 기온 상승과 대기하층 기류가 수렴하면서 대기불안정이 나타나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좁은 지역에 일시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도 있다.

소나기는 3~4일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5~60mm 강수량을 보이겠고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80mm 이상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제주도와 남해상에는 5일까지 대조기인데다 너울이 일면서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다. 만조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피서철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