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과 굿즈 70여종 판매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트레저(TREASURE)'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트레저 팝업 매장 앞 대기줄.[사진=롯데쇼핑] |
이번 팝업은 344㎡(약 104평) 규모의 공간을 트레저의 2집 '리부트' 콘셉트로 꾸몄다. 앨범 판매와 더불어 70여 종의 굿즈를 판매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석 스탬프 이벤트를 통해 팝업 기간 중 모든 날 출석한 고객에게는 트레저 포토카드 세트 및 미션 클리어 포토티켓을 제공한다.
팝업 매장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현장 키오스크서 대기 등록 후 순차적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브랜드들의 입점과 다채로운 팝업을 통해 MZ들의 성지로 등극한 롯데월드몰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MZ들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