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소방서 배영환 서장이 31일 최덕호 하남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는 마약을 투약하는 순간 출구없는 미로에 빠진 것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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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사진=안성소방서] 2023.07.31 lsg0025@newspim.com |
이날 배영환 서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마약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다음 주자로 오은석 경기도 특수대응단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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