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에어뉴의 로컬미디어 플랫폼인 '휘파람'이 민간 상생 플랫폼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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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 '휘파람배달앱' |
휘파람은 2023년 4월부터 시 예산 미편성에도 불구하고 휘파람은 최저 수수료만을 받고 대전 점주님들과 시민들께 도움이 되고자 자체적으로 이벤트와 지원 등을 아끼지 않고 운영하며 대전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었다.
또한 계속 오르는 배달비로 인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자 잠깐의 재정비를 마치고 23년 8월부터 모든 매장을 무료 배달로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주문하고자 하는 장소에서 1.2KM 반경의 매장은 무료 배달 이용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시스템 개편 후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3000원 쿠폰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이로써 소비자들은 다른 플랫폼 보다 더 저렴하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관계자는 "휘파람은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를 만족시키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이벤트들을 추가적으로 진행하여 대전 지역 상생에 앞장 더욱 앞장설 예정이다.
배달비 없는 휘파람 플랫폼은 대전시를 비롯하여 계룡시와 서울시 관악구,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와 경기도 시흥시도 전략적으로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