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가 8월 26일 오후 3시 생거진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고 31일 밝혔다.
진천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열리는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이다.
[사진= KBS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 캡쳐] 2023.07.31 baek3413@newspim.com |
참가 희망자는 8월 1일부터 18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8월 24일 오후 1시부터 진천군민회관, 여성회관에서 동시에 열린다.
2차에 걸친 예심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15팀이 결정되고 이들은 본 녹화 방송에 출연한다.
군 관계자는 "전국노래자랑에 우리 지역의 숨은 재주꾼들이 참여해 끼를 발산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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