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도 건설본부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를 찾아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도 건설본부는 이날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부여군 구룡면 침수 비닐하수스에서 배수로와 진입로 정비 등의 활동을 펼쳤다.
충남도 건설본부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를 찾아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충남도] 2023.07.28 gyun507@newspim.com |
도 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 여러분들을 위로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 건설본부는 지난 집중호우 이후 도로와 하천 피해 현장에 대한 응급복구를 진행하고, 사면 토사 유실 방지막 설치, 수목 제거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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