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7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시련의 시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23년도 2분기 매출액은 9,454억원(-0.04% YoY), 영업이익은 59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하며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 9,437억원에 부합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377억원을 84% 하회. 2분기 실적 관련 중요 사항은 크게 3가지가 있다. ① 국내외 오프라인 리오 프닝 수요 대응 및 주요 브랜드 리브랜딩 투자로 광고판촉비(1,627억원)가 전년대비 24.3% 증가. 중국지역 매출액 대비 마케팅 비용(설화수 리브랜딩 투자, 광고비)이 40% 수준 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 ② 동사 회계 결산 시점(6월) 맞이하여 중국을 제외하고 고성장을 기록한 모든 지역(북미, 유럽, 아세안)에서 인센티브 지급 이슈가 발생. 북미와 유럽의 경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에서 한 자릿수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 ③ 면세점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0% 하락한 것으로 추정. 일반 관광객 매출액이 세 자릿수 성장하였고, 브랜드 별로 설화수뿐만 아니라 라네즈, 헤라, 프리메라에서도 고성장을 기록하여 1분기 대비 매출 하락폭이 둔화된 것으로 추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국내 채널(방판, 아리따움, 원브랜드샵) 매출성장률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 주가 상승 포인트는 2분기를 기점으로 해외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에 있음. 마케팅 비용 투자에 따른 설화수 및 주요 브랜드 매출 성과가 전 지역에서 나타나는지가 중요. 설화수와 라네즈는 고성장 중인 북미에서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외 지역에서도 오프라인 매출 고성장이 기대되는 시점. 동사가 주요 브랜드에 대해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로 판단되나, 리브랜딩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실적으로 증명되기 까지 동사 주가는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60,000원 -> 115,000원(-28.1%)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이승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2022년 10월 05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0원 대비 -28.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9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5,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3,333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3,333원 대비 -19.8%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30,000원 보다도 -11.5%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3,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2,800원 대비 -12.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아모레퍼시픽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23년도 2분기 매출액은 9,454억원(-0.04% YoY), 영업이익은 59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하며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 9,437억원에 부합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377억원을 84% 하회. 2분기 실적 관련 중요 사항은 크게 3가지가 있다. ① 국내외 오프라인 리오 프닝 수요 대응 및 주요 브랜드 리브랜딩 투자로 광고판촉비(1,627억원)가 전년대비 24.3% 증가. 중국지역 매출액 대비 마케팅 비용(설화수 리브랜딩 투자, 광고비)이 40% 수준 까지 확대된 것으로 추정. ② 동사 회계 결산 시점(6월) 맞이하여 중국을 제외하고 고성장을 기록한 모든 지역(북미, 유럽, 아세안)에서 인센티브 지급 이슈가 발생. 북미와 유럽의 경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에서 한 자릿수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 ③ 면세점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0% 하락한 것으로 추정. 일반 관광객 매출액이 세 자릿수 성장하였고, 브랜드 별로 설화수뿐만 아니라 라네즈, 헤라, 프리메라에서도 고성장을 기록하여 1분기 대비 매출 하락폭이 둔화된 것으로 추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국내 채널(방판, 아리따움, 원브랜드샵) 매출성장률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 주가 상승 포인트는 2분기를 기점으로 해외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에 있음. 마케팅 비용 투자에 따른 설화수 및 주요 브랜드 매출 성과가 전 지역에서 나타나는지가 중요. 설화수와 라네즈는 고성장 중인 북미에서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외 지역에서도 오프라인 매출 고성장이 기대되는 시점. 동사가 주요 브랜드에 대해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로 판단되나, 리브랜딩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실적으로 증명되기 까지 동사 주가는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60,000원 -> 115,000원(-28.1%)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이승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2022년 10월 05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60,000원 대비 -28.1%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9일 1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5,000원을 제시하였다.
◆ 아모레퍼시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3,333원, 유안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43,333원 대비 -19.8% 낮으며, 유안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130,000원 보다도 -11.5%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3,3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2,800원 대비 -12.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