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은 27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진단 기술의 차별화와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리유저(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의 신사업 기회를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7년까지 미국과 유럽 등 주요 해외 생산 거점에 배터리 수거, 전·후처리 등 전 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I. [사진=LG에너지솔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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