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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건 리포트] 제주 특급호텔 중국인 피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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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2026년 2월 25일 대한민국 주요 사건 뉴스입니다.

제주 특급호텔 중국인 피살 사건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시내 특급호텔 객실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했습니다.

경찰은 환전하러 호텔에 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발견했으며, 중국인 남성 3명을 긴급체포하고 자수한 중국인 여성 1명을 포함해 살해 동기와 공모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안성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 수사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도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상판이 붕괴해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78명 규모의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공사 계획·구조계산 자료·작업 일지 등을 확보해 상판 거치 과정에서 전진형 장비를 후진 작업에 사용하는 등 중대한 작업 방식 위반이 있었는지 따지고, 시공사·하도급사·감리사 책임자들을 상대로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적용을 검토했습니다.

충남 아산 통근버스와 덤프트럭 추돌 사고

충남 아산시 영인면 35번 국도에서 25일 오전 통근버스가 앞서가던 덤프트럭을 들이받아 11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나자,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운전자 음주 여부, 버스 운행 기록 등을 확인해 졸음운전·안전거리 미확보 가능성을 살피고, 도로 구조와 시야 확보 상태 등도 함께 분석했습니다.

카카오·삼성전자 '테러 협박' 10대 피의자에 사전구속영장 신청

분당경찰서는 카카오·삼성전자 등 대기업 본사를 상대로 폭발물 설치를 시사하는 글을 올린 10대 고등학생 A군에게 공중협박 혐의를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A군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이메일 등을 통해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정황을 확보하고, 협박 수단·동기·모방 범죄 가능성을 추가로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북 약물 연쇄살인 피의자 추가 피해 수사

서울 강북경찰서는 '강북 약물 연쇄살인' 사건 20대 여성 피의자 김씨의 추가 범행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피해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 A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노래주점 등에서 건넨 숙취해소제에 벤조다이아제핀 계열 약물을 섞어 남성 3명에게 마시게 해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것으로 보고, 휴대전화 포렌식과 연락 기록을 토대로 더 많은 피해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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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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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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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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