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에서 27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인내'라며 투자의견 'HOLD'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4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2분기 매출 4.7조원 영업적자 8,815억원 기록. 당사 예상치에 부합. IT와 TV 등 중대형 제품 출하 증가로 출하 면적은 전분기 대비 11% 늘어남. 그리고 면적당 판가는 모바일 제품 비수기 영향에 따라 동 기간 6% 감소. 2분기 제품별 비중은 IT가 42%로 전분기 38%에 비해 늘고, OLED TV 출하 증가로 TV도 24%로 전분기 19%에서 늘어난 반면 모바일은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32%에서 23%로 줄어듦. 하반기 모바일 출하 시점에 따른 분기별 실적 변동성은 있으나 당초 회사의 계획 물량이 연내 이뤄진다고 보면 연간 실적은 기존 예상치에서 크게 달라질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됨. 4분기 예상대로 흑자 전환하고 대면적 OLED 패널의 신규 고객사 물량 확대와 IT OLED 판매 확대 가시성이 높아지는 시점까지는 보수적 투자의견이 바람직. 목표가 14,400원, 투자의견 HOLD 유지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월 초 프리뷰 보고서에서 점검했듯이 하반기 성수기 수요로 3분기 적자 폭 축소와 4분기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지함. 다만 모바일 부문에서 패널 이슈가 아닌 어셈블리 문제 발생으로 인한 북미 고객향 출하가 당초 예상했던 시점보다 늦어짐에 따라 3분기 적자 폭 개선 정도가 달라질 수 있음.'라고 밝혔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400원 -> 14,400원(0.0%)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장정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400원은 2023년 07월 10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4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8일 21,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4,4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943원, 삼성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4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7,943원 대비 -19.7% 낮으며, 삼성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14,800원 보다도 -2.7% 낮다. 이는 삼성증권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9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550원 대비 8.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LG디스플레이 리포트 주요내용
삼성증권에서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2분기 매출 4.7조원 영업적자 8,815억원 기록. 당사 예상치에 부합. IT와 TV 등 중대형 제품 출하 증가로 출하 면적은 전분기 대비 11% 늘어남. 그리고 면적당 판가는 모바일 제품 비수기 영향에 따라 동 기간 6% 감소. 2분기 제품별 비중은 IT가 42%로 전분기 38%에 비해 늘고, OLED TV 출하 증가로 TV도 24%로 전분기 19%에서 늘어난 반면 모바일은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32%에서 23%로 줄어듦. 하반기 모바일 출하 시점에 따른 분기별 실적 변동성은 있으나 당초 회사의 계획 물량이 연내 이뤄진다고 보면 연간 실적은 기존 예상치에서 크게 달라질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됨. 4분기 예상대로 흑자 전환하고 대면적 OLED 패널의 신규 고객사 물량 확대와 IT OLED 판매 확대 가시성이 높아지는 시점까지는 보수적 투자의견이 바람직. 목표가 14,400원, 투자의견 HOLD 유지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에서 '월 초 프리뷰 보고서에서 점검했듯이 하반기 성수기 수요로 3분기 적자 폭 축소와 4분기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지함. 다만 모바일 부문에서 패널 이슈가 아닌 어셈블리 문제 발생으로 인한 북미 고객향 출하가 당초 예상했던 시점보다 늦어짐에 따라 3분기 적자 폭 개선 정도가 달라질 수 있음.'라고 밝혔다.
◆ LG디스플레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400원 -> 14,400원(0.0%)
- 삼성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삼성증권 장정훈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400원은 2023년 07월 10일 발행된 삼성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4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28일 21,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4,400원을 제시하였다.
◆ LG디스플레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7,943원, 삼성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삼성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4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7,943원 대비 -19.7% 낮으며, 삼성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나증권의 14,800원 보다도 -2.7% 낮다. 이는 삼성증권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7,9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6,550원 대비 8.4%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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