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선보이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중국 우구몰 홈쇼핑에서 'TS더착한염색' 인기가 지속되어 최근 3호(자연흑색)를 기준으로 3000박스를 선적하였으며 수량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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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 |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TS더착한염색'의 인기에 따른 수량 문제로 추가 라이브는 고려 중이며 'TS샴푸'로 2차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우구몰 홈쇼핑에서 7월 28일 오전 9시 40분(중국시간)에 라이브 될 예정이며 상품은 ▲탈모스탑샴푸가 구성되어 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홈쇼핑 판매 외에 주요 중국 온라인플랫폼 입점을 전개 중이다.
7월 초 티몰국내관 입점에 이어 중국판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샤오홍슈에 TS flagship shop의 중문명인 '帝叶斯旗舰店'로 지난 7월 25일 정식 오픈하였다. 최근, 샤오홍슈는 브랜드 점포 유치 및 판매를 가능하게 하는 상업적 전환을 하고 있다. 이에 TS트릴리온은 양질의 콘텐츠를 업로드하여 판매를 전개할 계획을 밝혔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중국 내 'TS샴푸'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모색하고 중국 주력 온라인플랫폼에 브랜드샵을 구축하여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8월 초에는 징동 브랜드관을 오픈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중국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만한 체계적인 브랜딩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한 'TRUST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좋은 제품과 좋은 가격, 좋은 일에 앞장서겠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 'TS샴푸' 브랜드 전속 모델로 임영웅과 재계약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