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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언팩] "PC급 작업 환경에 '굿노트'까지 선탑재"…갤탭 S9 시리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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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굿노트 탑재, 멀티태스킹 기능 지원
7월 29일~8월 3일 사전 판매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삼성전자가 최대 120Hz의 주사율을 구현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다이내믹 아몰레드 2X'를 최초로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한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26일 열린 '갤럭시 언팩 2023'에서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26일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3'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공개했다. [사진=삼성전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프리미엄 태블릿으로 '갤럭시 탭 S9 울트라',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모델로 출시된다.

각 제품은 ▲다이나믹 AMOLED 2X 디스플레이 ▲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2세대 프로세서 ▲베이퍼 챔버 탑재 ▲IP68 방수방진 등 프리미엄 기능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태블릿 기능 강화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은 "태블릿 사용 시 사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어느 부분도 타협하지 않은 완벽한 제품"이라며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엔터테인먼트 시청, 창작 활동의 사용성 및 향상된 생산성 경험에서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태블릿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탭 S9 울트라는 36.99cm, 갤럭시 탭 S9+는 31.5cm, 갤럭시 탭 S9은 27.81cm 크기의 스크린이며, 전 모델에 다이나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가 도입됐다. 화면 비율은 16:10으로 더욱 몰입감 있게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갤럭시 탭 S시리즈 최초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하고 주변 조도에 따라 디스플레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비전 부스터 기능을 지원해 야외 사용 시 더 편리해졌다. 일반 LCD 디스플레이 대비 블루라이트를 최대 70% 줄이는 동시에 눈에 자극이 적은 색온도와 명암비도 구현한다.

전 모델에는 HDR 10+ 기능을 공통으로 지원해 장면 별 색상 최적화를 구현했다. 60~120Hz까지 주사율 자동 보정 기능을 도입해 영상과 게임에서 생생한 색감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고, 배터리 사용 효율성도 개선됐다.

갤럭시 탭 S9 시리즈는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2세대를 탑재하고 갤럭시 탭 최초로 베이퍼 챔버와 양방향 열 전달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게임이나 영상 시청에도 보다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다. 전 모델에 돌비 애트모스의 몰입형 음향 기술을 적용하고 전작 대비 20% 더 커진 쿼드 AKG 스피커도 적용했다.

삼성전자가 26일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3'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공개했다. S펜이 부착된 탭 모습.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탭 S9 시리즈용 'S펜'은 새롭게 양방향 충전 기능을 적용해 태블릿 후면 어느 방향으로 부착해도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IP68 등급의 방수방진과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종이에 쓰는 것같은 필기감을 제공한다.

◆사용자 경험 확대...굿노트, 멀티태스킹 기능 지원

태블릿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앱 '굿노트'가 이번 시리즈에 선탑재된다. 안드로이드 버전 굿노트는 이번 탭시리즈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갤럭시 기기 독점으로 제공된다.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 드로잉 앱과 영상 편집 앱 루마퓨전도 제공된다.

멀티태스킹에 효과적인 기능도 특징이다. 덱스 모드를 통해 PC급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지원해 PC와 태블릿 화면을 듀얼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앱을 누르고 끌어서 놓으면 화면 분할이 가능하고 원하지 않는 앱을 옆으로 밀면 편리하게 다른 앱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최대 3개의 작업을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화면 분할을 지원하고 팝업 보기를 통해 다른 화면을 보면서 원하는 앱을 플로팅 창 형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번 시리즈에는 폐어망, 폐페트(PET)병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공정 중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한 알루미늄, 재활용 유리가 일부 부품에 적용됐다. 패키징 박스에도 100% 재활용 종이를 채택하는 등 삼성전자의 환경보호 비전이 반영됐다.

탭 시리즈는 8월 11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국내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색상은 그라파이트와 베이지 2가지로 5G모델과 Wi-Fi모델이 출시된다.

가격은 메모리·스토리지 등 세부 사양에 따라 각각 갤럭시 탭 S9 울트라는 159만8300원~240만6800원, 갤럭시 탭 S9+는 124만8500원~163만7900원, 갤럭시 탭 S9은 99만8800원~138만8200원이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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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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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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