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6일 SGC에너지(005090)에 대해 '2분기 부진을 지나 3분기 빠른 회복 가능'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98.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SGC에너지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SGC에너지(005090)에 대해 '목표주가 5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 2분기 매출액은 8,063억원으로 전년대비 20.5% 증가,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대비 85.9% 감소. 건설 부문 적자전환과 발전 부문에서의 일회성 비용 인식 때문. 하반기에는 건설 적자 축소가 기대되는 한편 발전 부문 정상화 및 일회성 이익 인식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 분기 당기순손실로 배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여지가 존재하나 DPS가감소한 적이 없고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감안할 때 1,700원 수준은 충분히 유지 가능. 2023년 추정치 기준 PER 7.6배, PBR 0.5배'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분기 발전/에너지 실적은 원재료 투입가격이 낮아지는 가운데 전력수요 성수기 가동률이 회복되며 정상화될 전망. 추가적으로 과거 SMP 상한제로 인한 손실 보전이 이뤄질 수있어 기대 이상의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올해는 2022년 REC 기준가격이 전년대비 하락한 영향으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었지만 2023년 기준가격이 갱신될 2024년 2분기는 오히려 일회성 이익을 인식할 것으로 예상. 기준가격 산식에서 현물가격 영향력이 커진 상황에서 최근 REC 현물가격이 7만원대 중반 수준까지 상승했기 때문. RE100 이행과 PPA 수요증가 대비 REC 발급량은 둔화되고 있어 가격 강세 지속이 예상. 건설/부동산 적자폭 축소도 관찰 요소지만 발전/에너지 증익만으로 충분히 긍정적인 실적이 가능'라고 밝혔다.
◆ SGC에너지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0,000원 -> 5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2023년 04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01일 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0원을 제시하였다.
◆ SGC에너지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4,800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4,800원 대비 11.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52,000원 보다는 -3.8%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GC에너지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4,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6,000원 대비 -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GC에너지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SGC에너지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SGC에너지(005090)에 대해 '목표주가 5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 2분기 매출액은 8,063억원으로 전년대비 20.5% 증가,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대비 85.9% 감소. 건설 부문 적자전환과 발전 부문에서의 일회성 비용 인식 때문. 하반기에는 건설 적자 축소가 기대되는 한편 발전 부문 정상화 및 일회성 이익 인식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 분기 당기순손실로 배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여지가 존재하나 DPS가감소한 적이 없고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감안할 때 1,700원 수준은 충분히 유지 가능. 2023년 추정치 기준 PER 7.6배, PBR 0.5배'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3분기 발전/에너지 실적은 원재료 투입가격이 낮아지는 가운데 전력수요 성수기 가동률이 회복되며 정상화될 전망. 추가적으로 과거 SMP 상한제로 인한 손실 보전이 이뤄질 수있어 기대 이상의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올해는 2022년 REC 기준가격이 전년대비 하락한 영향으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었지만 2023년 기준가격이 갱신될 2024년 2분기는 오히려 일회성 이익을 인식할 것으로 예상. 기준가격 산식에서 현물가격 영향력이 커진 상황에서 최근 REC 현물가격이 7만원대 중반 수준까지 상승했기 때문. RE100 이행과 PPA 수요증가 대비 REC 발급량은 둔화되고 있어 가격 강세 지속이 예상. 건설/부동산 적자폭 축소도 관찰 요소지만 발전/에너지 증익만으로 충분히 긍정적인 실적이 가능'라고 밝혔다.
◆ SGC에너지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0,000원 -> 5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유재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2023년 04월 28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8월 01일 6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0,000원을 제시하였다.
◆ SGC에너지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44,800원, 하나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44,800원 대비 11.6%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52,000원 보다는 -3.8% 낮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SGC에너지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44,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6,000원 대비 -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SGC에너지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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