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수도권 광역철도 1호선 영등포역과 금천구청역 사이에서 사고가 발생해 열차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26일 한국철도공사와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영등포역과 금천구청역 사이 구간에서 공중사상사고 발생으로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
이날 오전 6시40분 행신역을 출발한 KTX503 열차는 7시쯤 서울역에 정차했다. 이후 안내방송을 통해 사고 발생으로 열차가 40분~60분 가량 지연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일반인 사상사고 발생 조치관계로 연쇄 지연운행되고 있다"면서 "지연시간은 운행상황에 따라 변동될수 있으니 이용고객은 코레일톡, 역사 전광판 등을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열차지연안내문자. 2023.07.26 min72@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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