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한카드는 오는 8월말까지 전국 약 6000개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신한플레이 내 '마이샵'에서 주변 착한가격업소가 인증마크와 함께 나타나며 해당 업소 2000원 캐시백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혜택 더하기'하면 1만원 이상 신한카드 결제 시 자동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쿠폰을 2회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 식사권을 증정한다.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가격과 위생, 청결, 친절도 등을 평가해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하고 있다. 신한카드와 행안부는 지난 6월 착한가격업소 이용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한카드는 아울러 휴가철을 맞아 산, 바다, 해외, 놀이공원, 워터파크 등에서 신한카드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캠핑의자와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오는 8월20일까지 전국 국립공원, 캠핑장, 휴양림 내 가맹점에서 1회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전국 해수욕장이 속한 읍, 면, 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누적 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과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및 면세점에서 누적 20만원 이상 외화로 결제한 고객 중 1000명을 각각 추첨해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헬리녹스' 캠핑의자(2개 1세트)를 30명에게 증정한다.
그밖에 전국 놀이공원, 워터파크 입장료를 신한카드로 결제한 당일 음식점이나 주유 업종을 각 1만원 이상 이용한 경우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 2매를 제공한다.
[사진=신한카드] 2021.07.13 tack@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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