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101번지 남산돈까스 (대표 조윤희)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상하이 국제 프렌차이즈 박람회'은 한국관 기업 대표로 참가한다.
사진 -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 '101번지 남산돈까스' 부스 (㈜에스엠제이컴퍼니 제공) |
돈까스 프랜차이즈 NO.1 브랜드 대표자격으로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로 참여하여 해당 브랜드 시식을 진행하며 대표 메뉴인 왕돈까스, 치즈돈까스를 전문 스타셰프가 직접 제조하여 박람회를 참석한 바이어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돈까스 프랜차이즈 전문점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얼리지 않은 생고기로 주문과 동시에 수제 돈까스를 제공하는 등 전문화와 차별화를 갖게 된 전략으로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박람회 참여는 직영점, 가맹점, 합자투자 등에 맞는 투자가 모집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업설명회 및 박람회 참가가 힘든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통한 상담문의 신청이 가능하며, E메일로도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6월에 있었던 '뉴욕 국제프랜차이즈 박람회'와 더불어 8월 '상하이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여를 통해 해외 시장의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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