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영동 국악체험촌에 야간 조명이 설치된다.
군은 사업비 5300여 만원을 들여 우리소리관, 국악누리관, 소리창조관 등 각 시설의 정면부에 ▲조명 폴대 3개 ▲LED 투광등 16개 ▲LED 지중 등 19개를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악체험촌 전경. [사진 = 영동군]2023.07.20 baek3413@newspim.com |
또 천고각에 설치된 기존의 LED 투광등은 우천 때 빗물 유입으로 인한 누전 문제로 사용할 수 없게 돼 이를 철거하고 새로운 LED 지중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국악체험촌의 야간 경관이 더욱 매력적으로 변할것이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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