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음료 생수 4000병 전달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신영대농개발은 19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수해복구 성금 1억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지정 기탁을 신청해 수재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 등 재료비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영대농개발 1억원 성금 기탁. [사진 = 청주시] 2023.07.19 baek3413@newspim.com |
정동희 신영대농개발대표는 " 빠른 복구가 이뤄져 해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청음료도 이날 19일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생수 500㎖ 4000병을 전달했다.
유선열 대표는 "임시 대피시설에서 생활하는 시민과 재해복구 자원봉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대청음료 생수 4000병 기탁. [사진 = 청주시] 2023.07.19 baek3413@newspim.com |
대청음료는 청주시 외에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도 생수 2000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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