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5일 오후 1시 40분쯤 충북 충주시 봉방동 충주천변에서 70대 A(74)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쯤 충주천 3㎞ 상류 지점인 교현안림동에서 A씨가 급류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사진=뉴스핌DB] |
119 구조대는 수색에 나서 5시간 30여분 만에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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