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이내 발행금액, 전체 99.7% 차지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단기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총 440조3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5%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직전 분기 대비해서는 8.3% 감소했다.
[로고=한국예탁결제원] |
일반 단기사채 발행량은 298조300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1.5% 감소했고, 유동화 단기사채 발행량은 142조원으로 9.1% 감소했다.
만기별로는 3개월(92일) 이내 발행금액이 438조9000억원으로 전체의 99.7%를 차지했다.
신용등급별로는 A1등급의 발행금액이 398조7000억원으로 전체의 90.6%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유동화회사(142조원), 증권회사(130조원), 일반·공기업(92조원), 카드·캐피탈 등 기타금융업(76조3000억원) 순으로 발행금액이 많았다.
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