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7개 도서관에서 진행..."청소년 금융 IQ 키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대구지역 7개 도서관과 공동으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하고 금융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찾아가는 금융교육'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다음달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1개월 간 진행하며, 교육 일정은 각 도서관별로 4일 동안 매일 오전 또는 오후 2시간씩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한국예탁결원 금융교육 일정 [표=한국예탁결제원] 2023.06.27 yunyun@newspim.com |
특별프로그램 내용은 ▲똑똑한 용돈이야기 ▲똑똑한 금융이야기 ▲똑똑! 증권의 7가지 비밀 ▲똑똑! 열려라 미래금융 등이다.
수강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접수하면 된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대구·경북지역 초등학교, 도서관 및 박물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확대 추진 중"이라며 "금융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한국예탁결제원 대구지원에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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