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난테크놀로지는 13일, 김승기 전 쌍용정보통신 대표집행임원을 사업총괄(부사장)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승기 부사장은 1987년 1월 쌍용정보통신에 입사해 개발본부장, 국방사업본부장, 공공사업본부장, 대표집행임원을 역임했으며, 2019년 2월부터는 오스템인플란트에서 SW제품연구소 연구소장을 지냈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김 부사장은 35여 년간 IT 일선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은 현장 전문가"라며, "사업 부문 관리에도 정통해 급변하는 인공지능 산업에서 리더십을 보강해 사업부문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김승기 코난테크놀로지 신임 사업총괄(부사장). [사진=코난테크놀로지] |
다음은 김승기 부사장의 약력이다.
▲ 오스템임플란트 SW제품개발연구소장(2019. 2~2023. 2)
▲ 한국컨설팅산업협회 컨설턴트(2018. 11~2019. 2)
▲ 쌍용정보통신 대표집행임원(2015.1~2016.12)
▲ 쌍용정보통신 전무 승격(2013. 1)
▲ 쌍용정보통신 상무 승격(2009. 2)
▲ 쌍용정보통신 상무보 승격(2007. 2)
▲ 쌍용정보통신 입사(198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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