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경보와 그에 따른 수해로 연기"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회동이 11일 호우경보로 연기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오늘 예정된 이낙연 전 대표와의 회동일정은 호우경보와 그에 따른 수해로 연기한다"고 공지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장인상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배웅하고 있다. 2023.04.09 mironj19@newspim.com |
두 사람은 당초 서울 모처에서 배석자를 두고 비공개 만찬을 하기로 했다. 이 전 대표가 지난달 24일 귀국 후 처음 만나는 자리로 이날 만남이 당내 계파 갈등을 잠재울 수 있을지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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