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오늘 A주] 상승 마감...부동산 부양 소식 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3221.37(+17.67, +0.55%)
선전성분지수 11028.68(+85.85, +0.78%)
촹예반지수 2216.78(+17.92, +0.81%)
커촹반50지수 1001.41(+7.68, +0.77%)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11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거래 한때 약보합권에 진입했지만 반등해 상승 폭을 키웠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55% 올랐고,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도 각각 0.78%, 0.81%씩 상승했다.

전날 장 마감 이후 발표된 부동산 부양 조치 소식이 이날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과 국가금융관리감독총국은 공동 성명을 통해 2024년 말까지 만기를 맞는 미상환 대출에 대해 상환 기한을 1년간 연장할 것을 시중 은행에 주문했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11월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한 16가지 조치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부동산 개발업체에 대한 은행대출 규제 완화·부동산 프로젝트 융자 지원 강화·개인 부동산 대출 수요 지원 등이 포함됐다.

다만 중국 당국의 부양책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지난달 물가상승률(CPI)가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에 머무르고 전월 대비 0.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중국 경제의 '디플레이션'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이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이 논의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지만 지방 정부 부채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대규모 부양책 시행 여지가 크지 않다는 분석도 상당하다. 브루스팡 JLL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정부가 놀라울 정도로 강한 거시 정책을 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분석했다.

외국인 거래에서는 '저가 매수' 움직임이 포작됐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19억 1500만 위안(약 3440억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15억 74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34억 89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섹터별로 보면 자동차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신에너지차 시장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지난달 신에너지 승용차 도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3.4% 증가한 76만 1000대로 나타났다. 이로써 올해 1~6월 누적 도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3.7% 증가한 354만 4000대에 달했다.

특히 중국 로컬 브랜드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지난달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에서 중국 로컬 브랜드의 점유율은 51.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메모리 반도체 테마주도 상승했다. 가격 파동을 겪은 뒤 추가 하락 공간이 제한적이고, 인공지능(AI) 산업 발전이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상승 호재가 됐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88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40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6%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11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