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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경찰청은 우철문 청장이 10일 오후 해운대·광안리 여름경찰서 현장을 방문해 해수욕장 치안을 책임지는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우 청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 해수욕장 방문객의 안전한 여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경찰청은 코로나 엔데믹 시기 피서객 증가로 나날이 혼잡해지는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 일대에 혼잡안전 관리 차량을 배치, 인파밀집으로 인한 안전 사고 및 절도·성범죄 등 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