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강원도 GRDP 64조 6000억 돌파…"2032년 100조 시대 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대 미래산업·SOC 투자로 제조업 비중 확대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도내 GRDP가 64조 6000억 원을 기록,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조 5000억 원(3.9%) 증가한 수치다.

국가데이터처가 잠정 발표한 GRDP(지역내총생산) 자료에 따르면 도내 GRDP는 2020년 50조 원대에서 2024년 64조 원대로 약 13조 원(25.3%)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이후 연평균 5.0%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2032년에는 GRDP 100조 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특별자치도 GRDP 64조 6000억 돌파.[사진=강원특별자치도] 2026.02.02 onemoregive@newspim.com

산업별로는 서비스업이 1조 600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성장을 보였고 전기·가스업이 5000억 원, 제조업과 농림어업이 각각 700억 원, 건설업이 100억 원 늘었다. 특히 서비스업에서는 공공행정·국방 지출이 6400억 원, 보건·사회복지 분야가 2500억 원 증가해 GRDP 확대를 견인했다. 제조업에서는 전기전자·의료·정밀기기 분야가 800억 원 증가하며 제조업 성장의 중심 역할을 했다.

도는 이러한 산업 전반의 성장 배경으로 수출 실적 개선,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지속적인 국비 확보를 꼽고 있다. 수출 규모를 보면 의료기기 7.5억 달러(전년 대비 7.6% 증가), 의약품 2.6억 달러(19.1% 증가), 전선 3.7억 달러(61.1% 증가), 면류 3.6억 달러(39.4% 증가) 등이다. 이 가운데 의료기기 산업은 수출액 전국 2위, 생산액 전국 4위를 기록하며 도 전략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도는 GRDP 증가가 일시적 요인에 그치지 않고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반한 구조적 성장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수소·푸드테크·방산·기후테크 등 7대 미래산업을 집중 육성해 타 지역 대비 낮은 제조업 비중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SOC 확충을 통한 건설경기 활성화, 체류인구 확대 정책을 통한 서비스업 성장도 병행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0년 52조 원이던 GRDP가 25.3% 증가해 64조 원을 달성했다"며 "도내 기업들의 수출 호조와 지속적인 국비 확보가 GRDP 상승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산업과 SOC 분야에 가열차게 투자해 GRDP 100조 원 시대를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