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10일 광주톨게이트에서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교통문화연수원, 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TBN 등 6개 기관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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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교통안전의 날 'Belt-day 캠페인' 진행 [사진=전남경찰청] 2023.07.10 ej7648@newspim.com |
운전자 대상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지정차로 준수 리플릿과 졸음방지껌, 물티슈 등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안전띠 착용과 고속도로 지정차로 준수를 당부했다.
청은 안전띠 미착용 유관기관 합동단속과 VMS 상시 표출('전 좌석 안전띠 집중단속' 문구)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
안병노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은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량과 사고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띠를 꼭 착용하고 졸리면 휴게소·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안전운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