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07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2Q23 Preview: 수익성을 위해 일하고 있었는데'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5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5.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7,446억원(+12.4% YoY, +5.2% QoQ), 영업이익은 1,737억원(+101.0% YoY, -1.7% QoQ, OPM +6.3%)으로 추정.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하며, 영업이익은 6.6% 상회.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하는 것은 사업 전 부문 매출액이 증가하는 동시에 부문별 원가율 또한 개선됐기 때문. 실행원가 증가분을 반영해 주택 현장에서 공사손실충당금을 전입해야 하는 일이 올해에는 발생하지 않고, 플랜트와 토목 부문에서 1분기에 달성한 좋은 마진이 2분기에도 지속된 모습. 수주와 주택 공급 실적도 좋았음. 국내외 합산 상반기 누적 수주 실적은 약 5.6조원으로 올해 목표인 12.3조원의 45%를 달성'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내실이 중요한 시기. 공종과 상품에 구분없이 특정 분야의 공사 수행 이력이 풍부해 사업주와의 신뢰가 두텁고, 해당 공사에서 수익성을 숫자로 증명해 온 건설사가 수주 전략을 어떻게 수립하고 있는지는 대우건설을 보면 알 수 있음. 주택은 정비사업지로 분양불 현장의 미분양 리스크를 줄이고, 해외 플랜트와 토목 공사는 거점 국가에서 수의계약 공사 위주로 수주하는 것이 회사의 색깔. 상반기에 보인 부문별 플랜트, 토목 부문 원가율은 장기간 유지될 것이며, 올해 수주한 현장을 내년 상반기 안으로 착공하면 주택에서 줄어드는 외형 또한 일부 보전할 것.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500원을 유지'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500원 -> 6,5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500원은 2023년 04월 28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08일 9,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5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853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853원 대비 11.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6,800원 보다는 -4.4%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우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8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36원 대비 -9.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7,446억원(+12.4% YoY, +5.2% QoQ), 영업이익은 1,737억원(+101.0% YoY, -1.7% QoQ, OPM +6.3%)으로 추정.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하며, 영업이익은 6.6% 상회.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하는 것은 사업 전 부문 매출액이 증가하는 동시에 부문별 원가율 또한 개선됐기 때문. 실행원가 증가분을 반영해 주택 현장에서 공사손실충당금을 전입해야 하는 일이 올해에는 발생하지 않고, 플랜트와 토목 부문에서 1분기에 달성한 좋은 마진이 2분기에도 지속된 모습. 수주와 주택 공급 실적도 좋았음. 국내외 합산 상반기 누적 수주 실적은 약 5.6조원으로 올해 목표인 12.3조원의 45%를 달성'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내실이 중요한 시기. 공종과 상품에 구분없이 특정 분야의 공사 수행 이력이 풍부해 사업주와의 신뢰가 두텁고, 해당 공사에서 수익성을 숫자로 증명해 온 건설사가 수주 전략을 어떻게 수립하고 있는지는 대우건설을 보면 알 수 있음. 주택은 정비사업지로 분양불 현장의 미분양 리스크를 줄이고, 해외 플랜트와 토목 공사는 거점 국가에서 수의계약 공사 위주로 수주하는 것이 회사의 색깔. 상반기에 보인 부문별 플랜트, 토목 부문 원가율은 장기간 유지될 것이며, 올해 수주한 현장을 내년 상반기 안으로 착공하면 주택에서 줄어드는 외형 또한 일부 보전할 것.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6,500원을 유지'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500원 -> 6,5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500원은 2023년 04월 28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5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7월 08일 9,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5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853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5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853원 대비 11.1%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6,800원 보다는 -4.4%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우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85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36원 대비 -9.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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