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이달 20일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신규시즌 '불의 길'을 오픈할 예정인 가운데 오늘(6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불의 길에는 ▲ 최고 레벨 70으로 확장 ▲ 장비 파밍 및 성장 구조 변화 ▲ 던파모바일 오리지널 시나리오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시나오리는 이튼 공업지대를 배경으로 '사도 안톤'에게 향하기까지의 과정을 원작 '던전앤파이터'와는 다른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이달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신청자에게는 일정 수준까지 성장 단계를 보조하는 '마스터계약(15일)', '초심자의계약(15일)'의 보상을 지급하고 '던파모바일 확장팩 소장판' 응모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사진=넥슨] |
한편, 던파모바일은 이달 15일 첫 오프라인 유저참여 행사 '던파모바일 아케이드 2023'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주요 업데이트 내용 발표와 함께 '오락실' 콘셉트의 체험존, 전시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으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아 특별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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