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프 아이템·젤리삐 이모티콘' 등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이 6일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의 서비스 20주년 업데이트에 앞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넥슨은 이달 27일까지 사전 등록 참여 시 버프 아이템이 포함된 쿠폰을 지급한다. 선착순 3만 명에게는 '젤리삐'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또, 신청자 중 200명을 추첨해 '젤리삐 아이스 큐브 트레이'도 제공한다.
넥슨은 같은 기간 20주년 기념 스페셜 굿즈를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매일 게임 출석'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테일즈위버 20주년 오르골(100명)'을 증정하며, '드랍아트 페스티벌'은 아티스트상(5명)과 노력상(10명)을 선정해 각각 테일즈위버 20주년 오르골과 젤리삐 아이스 큐브 트레이를 선물한다. 다음달 24일까지는 '20주년 버닝 러시' 이벤트를 통해 접속하면 1000% 경험치 효과 및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사진=넥슨] |
한편, 넥슨은 이달 13일부터 20주년 기념 신규 캐릭터 '예프넨' 사전 생성을 오픈한다. 예프넨은 무기 변형 스킬을 사용하는 새로운 전투 스타일의 캐릭터로 이달 27일 게임 내에 추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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