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취임 1주년] 조희연 교육감 "기초학력 저하 문제, 원어민 배치 등 공교육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시대에 맞춘 '3단계 교육혁명' 방안 제시
학력저하, 진단검사 도구 개발 통해 맞춤 지원
조례안 폐지에도…"'농촌유학' 사업 운영 차질 없어"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기 취임 1년차를 맞아 '기초학력 저하 문제'를 중심에 두고 공교육 강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례안 폐지로 존폐 위기에 처한 '농촌유학' 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조 교육감은 6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감으로는 처음으로 3선에 성공한 교육감이다.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1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조 교육감은 '교수학습·기초학력지원과'를 신설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기초학력 저하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또 현재 개발중인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 도구'를 통해 학생 기초소양을 측정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3단계 교육혁명'을 통한 공교육 강화 방침도 공개했다. 그는 "챗GPT 등 인공지능(AI)시대로 산업구조가 전환되고 있는 시대에 적합한 인재양성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3단계 교육혁명은 AI 기술 발전, 국가 저출생 문제, 기후 위기, 사회·경제적 양극화 등 새로운 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을 일컫는다.

최근 사교육비 논란으로 공교육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엉어 공교육 강화, 다문화 교육 강화 방안을 내세웠다. 공교육 질 향상을 위해 올해 하반기에 '서울교육 국제화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해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신규·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중인 '영어 공교육 강화 TF'팀에서 AI에 기반한 영어학습시스템 개발·활용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획일적 평가는 학생의 성장을 막는다며 토론수업 강화 등 수업 평가 방법 혁신 계획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국제 바칼로레아(IB) 탐색학교 31개교를 운영을 통해 한국형 바칼로레아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IB탐색학교는 토론형 수업과 논술형 평가 등이 진행되는 학교로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인 IBO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청은 이를 한국 현실에 맞춰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일반학교에서는 다양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서로 입장을 바꿔가며 토론하는 '공존형 토론교육'이 시행된다.

경북 봉화군 '청량산풍경원 농촌유학센터' 모습.[사진=봉화군]

미래 생존을 위한 '생태전환교육'은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시의회에서 '생태전환교육 조례'가 폐지되면서 조 교육감의 핵심 사업인 농촌유학 운영이 존폐 위기에 처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문제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생태전환교육은 기후 위기, 환경재단 등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조 교육감의 역점 사업인 '농촌유학'도 이에 포함된다.

교육청은 오는 9월 전남, 전북, 강원도까지 농촌유학을 확대할 계획이다. 탄소배출 감축 학교 모델 정립, 교육과정 연계 활성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초등학생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도시형 분교 모델'도 검토 중이다. 도시형 분교 모델은 사무실, 주거용 건물과의 연계, 미니학교, 캠퍼스 공유형 통합학교 등 새로운 학교 모델을 말한다.

이외에도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를 방지하는 '아동학대처벌법' 등 관련 법률 개정 요청, 인성교육TF 운영으로 새로운 인성교육 방안 수립, 디지털·AI교육으로 전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보완적 혁신을 통해 혁신교육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3단계 교육혁명으로 혁신미래교육으로의 전환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