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아이오닉5N 공개 임박...전기차까지 확장하는 현대차 '브랜드 N'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아이오닉5 기반의 현대차 첫 고성능 전기차
13일 英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의 공개가 임박했다. 올해 N 브랜드의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아이오닉5N을 통해 글로벌 고성능 전기차 분야에서 앞서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3일(현지시각)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023 상하이 모터쇼' 현대차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상무가 N 브랜드의 중국 시장 런칭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굿우드 페스티벌은 서킷을 달리는 자동차를 관람할 수 있어 고성능차의 데뷔 무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도 이 곳에서 처음 선을 보였다.

N 브랜드는 지난 2017년 2027대가 판매된 이후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만8490대까지 꾸준히 판매량이 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0년 8675대로 줄었지만 2021년 1만7862대에 이어 지난해에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판매 3만대를 넘어선 3만1724대를 판매했다. 올해에는 5월까지 1만960대를 판매하며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차가 영국에서 아이오닉5N을 최초 공개하는 것은 현대차 N브랜드의 모델이 주로 유럽을 포함한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N 브랜드는 지난 2017년 i30N으로 해외 판매를 시작했다. N 브랜드의 판매는 국내보다는 해외에 집중됐다. 지난해 판매량 중 90%에 달하는 2만8000여대가 해외에서 판매됐다.

아이오닉5N은 앞서 출시된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EV6는 단순환산치로 576마력을 발휘하는데 아이오닉5N은 이보다 더 높은 600마력 이상의 최고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닉5N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현대차에서 입증된 전기차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차라는 점이다.

아이오닉5는 지난해 미국 '올해의 SUV', 카앤드라이버 '올해의 전기차', 올해 '2023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올해의 친환경 유틸리티 차량', 미국 카즈닷컴 '최고의 가족용 전기차' 등에 선정됐다.

이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상품성의 아이오닉5를 고성능차로 출시하면 전기차 시장에서 '퍼스트무버'로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고성능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BMW의 M 등이 있지만 아직 전기차 분야에서는 시작 단계다. 때문에 전기차 부문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아이오닉5의 고성능 버전 아이오닉5N은 현대차의 전기차 기술력을 입증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아이오닉5N이라는 고성능 전기차에 자동차 마니아들이 상당히 열광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성능차는 양적인 수요는 많지 않더라도 회사의 신기술이나 차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이번 아이오닉5N의 출시는 현대차가 전기차 부문에서 역시 퍼스트 무버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중국 내 N 브랜드의 런칭과 함께 일본 시장에도 아이오닉5N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현대차는 이미 전기차 분야에서 타 브랜드들을 앞서는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에 완성도 높은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을 출시하면 전기차 부문의 기반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