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경찰서는 금은방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강·절도 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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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방범활동에는 ▲금은방 강·절도 범죄 수법 사례 공유 ▲CCTV작동상태 점검 ▲경비업체와 연계한 비상벨 작동상태 확인 ▲범죄 발생 시 대처 및 신고요령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우문영 사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 금은방을 상대로 방범체계 구축·점검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가시적·예방적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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