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종으로 라인업 확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상 청정원은 국내 음용식초 1위 브랜드 '홍초' 신제품 2종 출시로 라인업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홍초 전 제품에 장과 피부 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기능성 원료 '알로에 겔'을 적용하며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제품을 리뉴얼한 바 있다. 이번에는 석류, 블루베리, 복분자, 자몽, 풋사과 등 5종에 신제품 2종을 선보여 총 7종으로 라인업을 선보인다.
[사진= 대상 청정원] |
신제품은 '청정원 홍초 푸룬', '청정원 홍초 레몬&라임' 2종이다. 장 건강, 면역력 증진,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알로에 겔을 함유한 기능성 표시식품으로 설탕 대신 올리고당과 알룰로스를 사용해 단맛을 냈다.
홍초 푸룬은 900ml와 1.5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대형마트를 비롯한 오프라인과 온라인 전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홍초 레몬&라임은 900ml 용량으로 6월 한달간 쿠팡에서 선판매가 이루어진다.
대상 관계자는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효능의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기능성 표시식품인 홍초 신제품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상큼한 홍초를 에이드나 주스, 요거트볼, 하이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