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함량 9g 미만...당뇨 환자도 부담없어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상은 청정원 '콩담백면'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콩담백면'은 2021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두유로 만든 두부면이다. 이번에 리뉴얼한 '콩담백면'은 사리면 1인분(150g) 기준 ▲30Kcal ▲당류 0% ▲글루텐 프리 ▲KETO 인증(1인분 기준 탄수화물 함량 9g 미만 시 부여) 제품이다. 당뇨 환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실제로 청정원은 지난 4월 한국당뇨협회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사진= 대상] |
'콩담백면'은 기존 ▲비빔국수 ▲동치미냉국수 ▲고소한콩국수 ▲멸치국수 ▲베트남식국수 ▲사골곰탕면 등 소스와 함께 구성해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총 6종의 다양한 편의형 타입이 있으며 이번 리뉴얼과 함께 면 사리로만 구성된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 사리'를 새롭게 추가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이번 콩담백면 리뉴얼은 '헬시 플레저 푸드'답게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건강은 물론 다양한 맛과 골라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식 리딩 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