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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대책] 수준별 EBS 수능 연계 강화…공영형 튜터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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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프리미엄 무료 전환
수능 출제위원의 강의·집필·자문 등 영리행위 금지 조치
놀이·활동중심 무상 '에듀케어' 최대 1년 확대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 이권 카르텔' 지적 이후 교육부가 사교육 절감을 위한 대책으로 EBS 강좌와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침을 내놨다.

또 현재 유료로 운영 중인 EBS 중학프리미엄을 무료로 전환하고, 중학생이 질 좋은 EBS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예비교원 등 멘토 1명당 학생 4명을 매칭해 교과보충지도를 하는 '공영형' 튜터링도 운영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교육 경감대책'을 26일 공개했다. 지난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1만원으로 2007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3.06.26 wideopen@newspim.com

우선 정부는 학원의 도움 없이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공정한 입시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입시 준비를 위해 '고액 컨설팅, 학원은 필수'라는 인식과, 부모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경정되는 '양극화'를 해결하겠다는 뜻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국어·영어·수학 등 과목별·학교급별로 적정 EBS 강좌를 추천해주는 AI (인공지능)기반 학습수준 단계적 추천 시스템(단추)을 마련할 예정이다.

초·중학교는 자녀가 스스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진단평가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교는 학생들이 궁금증을 편하게 질문하고 맞춤형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AI 챗봇 서비스를 고도화 할 예정이다.

정부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콘텐츠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에 유료로 운영된 EBS 중학프리미엄을 무료로 제공한다. 수능을 치러야하는 고등학교 수험생은 사교육 없이 수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수능과 연계한 교재를 바탕으로 수준별 강좌 2100여편을 제작할 계획이다.

예비교원 등 멘토 1명당 학생 4명을 매칭해 온라인으로 멘토링을하는 '공영형 화상튜터링' 시스템은 2024년 처음 도입된다. 공학습관리시스템(LMS)인 EBS 온라인클래스, e학습터를 활용해 e교사단이 소규모로 활동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사교육비 증가의 원인으로 꼽히는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늘봄학교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 이후 놀이·활동중심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에듀케어'를 최대 1년으로 확대한다.

한편 앞으로 수능 출제위원의 비밀유지의무 범위 확대 및 위반 시 제재 강화 등 출제위원의 책무성이 강화된다. 이에따라 향후 일정기간 수능 출제위원은 관련 강의·집필·자문 등 영리행위 금지된다.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2023.06.26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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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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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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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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