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자사의 기능성 경추베개 '슬리필로우'를 두산 핸드볼단 선수 숙소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두산 핸드볼단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핸드볼 실업팀으로, 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8년 연속 통합우승을 했을 만큼 전력이 막강한 팀이다.
앳홈과 두산 핸드볼단의 모기업인 두산베어스는 올 4월 2023시즌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다양한 마케팅을 함께 진행 중으로 이번 슬리필로우 공급 또한 그 일환으로 이뤄졌다.
슬리필로우는 앳홈이 지난해 출시한 베개 브랜드로 정형외과 전문의, 물성 연구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초고밀도 메모리폼과 인체공학적 디자인, 100% 오가닉 커버 등의 장점을 토대로 판매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100일 사용 후 불만족 시 조건 없이 환불되는 '100% 환불 보장제'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윤경신 두산 핸드볼단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유지를 위해 잠을 잘 자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에 앳홈을 통해 숙면에 도움이 되는 베개를 선수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애 앳홈 슬리필로우 BM은 "좋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몸의 컨디션이 좋아야 하고, 좋은 컨디션은 결국 숙면의 개운함에서 출발하게 된다"며, "그동안 많은 고객들의 좋은 잠을 책임져 온 슬리필로우가 두산 핸드볼단 선수들에게도 좋은 잠을 서포트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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