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뉴스핌] 남경문 기자 = 22일 오전 6시59분께 경남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으로 운행하던 25t 탱크로리 타이어에서 펑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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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6시59분께 경남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으로 운행하던 25t 탱크로리 타이어 펑크로 기름이 유출돼 소방대원들이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3.06.22 |
이 사고로 타이어 파편이 탱크로리로 튀어 파손되면서 조경유 약 50ℓ가 도로로 쏟아졌다.
운전자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력 36명과 장비 10대를 동원해 도로로 유출된 조경유를 제거했다.
경찰과 소방은 향후 사고차량에서 다른 차량으로 위험물 이적해 이동할 계획이다.
경찰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