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6일 충주시 우박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이날 우박 피해가 컸던 동량면 조동리를 찾아 사과, 복숭아 등 90% 이상의 막대한 피해를 입은 현장을 확인하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충주 우박피해 현장을 찾은 김인중 차관. [사진 = 충주시청] 2023.06.16 baek3413@newspim.com |
김인중 차관은 "예상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신속,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에서는 지난 11~12일 내린 우박으로 1271농가에서 674ha의 과수피해를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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