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23년 제1차 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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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에 참석한 여수광양항 전기안전관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3.06.09 ojg2340@newspim.com |
9일 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는 여수광양항 전기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한국전력공사의 친환경에너지설비 및 예방진단에 대한 신기술 습득 및 모의체험 등으로 전기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효율적 안전관리를 공유했다.
YGPA 관계자는 "여수광양항의 심장인 전기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주셔서 출범 이후 12년 동안 무정전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노고에 깊은 감사와 전기안전에 선제적 점검 및 시설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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