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국가기록관리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이 상은 국가 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과 인식 제고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에게 수여한다.
충북교육청. [사진=뉴스핌DB] |
충북교육청은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시도교육청 평균 89.3점보다 9.2점 높은 98.5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됐다.
표준기록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대국민 기록정보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이상래 총무과장은 "앞으로 충북교육의 미래를 밝혀줄 기록관리를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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