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이 제68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행사에 참석한 이경열 청장은 지방청 간부 및 직원, 대전시 세무서장 등 8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장병 제2묘역에 태극기를 새로이 꽂고 묘역 주위 환경을 정화했다.
대전지방국세청이 제68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사진=대전지방국세청] 2023.06.01 gyun507@newspim.com |
이경열 청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직원들과 함께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그 뜻을 기려 앞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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