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이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챗GPT에 대한 군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7일 오후 2시 진천군민회관에서 AI전문가 이석원(주)와이즈넛 클라우드 사업본부장을 초빙해 공무원, 관계기관, 학생, 주민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챗GPT 강연회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진천군청. [사진 = 뉴스핌DB] |
이날 강연은 '챗GPT의 현실적인 도입 전략을 주제로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최신 기술의 활용 방법을 설명한다.
또 챗GPT의 기본적인 개념부터 시작해 챗GPT가 불러온 변화, 실제 업무환경에서의 적용 전략, 앞으로 AI시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이다.
이번 세미나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노영국 진천군 홍보미디어실장은 "이번 강연이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해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챗GPT는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 서비스로 인간의 뇌구조를 모방한 인공지능 학습모델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