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모내기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충북도는 30일 기준 도내 모내기 진척율은 96.4%라고 1일 밝혔다.
모내기. [사진 = 충북도] 2023.06.01 baek3413@newspim.com |
올해 벼 재배 예상 면적 3만847ha 중 2만9723ha에서 모내기를 마쳤다.
2모작 재배 논, 조생조 벼 등의 이앙이 끝나는 6월 중순이면 모내기는 모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모내기가 완료되면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도와 시․군, 농업기술원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고품질 쌀 생산 독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