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손해보험은 배우 진영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영은 보이그룹 B1A4 출신이다. 진영은 여성 아이돌 그룹 오마이걸 노래 '한 발짝 두 발짝'을 포함해 다수 히트곡을 만들어 프로듀서로도 인정을 받았다. 이후 영화 '내안의그놈'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DB손해보험은 음악과 연기 등 다방면에 도전하고 활약하는 진영 행보와 이미지가 고객 행복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자사 핵심 가치와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진영은 올해로 6년째 DB손해보험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임윤아와 함께 하반기부터 DB손해보험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언제나 밝고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드는 긍정적인 에너지 윤아와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진영이 모델로 함께 하면서 약속의 가치를 알리는 DB손해보험의 기업 이미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DB손해보험] 2023.05.3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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