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3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와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전 국토의 25%에 달하는 국유재산 가치 제고와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이번 협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국유재산 활용·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국유재산 매수인에 대한 대출금리 우대 지원을 통해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사진 왼쪽부터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한국자산관리공사 권남주 사장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3.05.30 hkj77@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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